LG유플러스가 영상회의, 채팅 등 '언택트'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U+영상회의' 서비스를 출시한다.
2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영상회의 서비스는 22일부터 정식 제공된다.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실시간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영상 제공을 포함해 최대 1000명까지 동시접속 지원, 회의녹화 저장, 화이트보드 필기, 파일 및 동영상 공유 등 원격에서 협업하는 데 필요한 모든 대거 담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영상회의는 비대면 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필수적인 서비스"라며 "많은 기업과 대학이 U+영상회의를 통해 원격 업무와 교육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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