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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언택트(Untact)'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고객들의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것을 고려해 '온라인 신제품 공개', 'SNS 활용' 등 소비자와 비대면 접점 확대에 나섰다.
SNS의 경우 'LG 벨벳 신입사원 시리즈'를 제작, 페이스북에 업로드 하는 등 총 3편의 시리즈를 통해 LG전자 직원과 소비자들의 평가를 솔직하게 담았다. 3개 영상 모두 조회수 10만회를 넘겼다는 것이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언택트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비대면임에도 제품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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