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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면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라는 개념이 중시되는 가운데, 불가리 퍼퓸이 'FLOWER GEMS OF INDIA'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윤리적인 행보를 이어와 화제다.
지속가능한 꽃 재배를 추구하는 기업 Firmenich와 지역 사회 파트너사인 Jasmine Concrete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개발 단계를 거쳐 2021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불가리의 CEO인 장 크리스토프 바뱅은 "최고 품질의 향수는 원료가 되는 지역 사회의 노력과 협력으로부터 완성되기에, 공동체와 지역경제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은 우리에게 중요한 가치로 자리잡았다."고 말하며 "진귀한 원료를 품은 자연을 지켜내고자 하는 불가리의 사명감 아래 원료 연구와 보존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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