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주요 커머스 플랫폼 중 처음으로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지역 맛집 식사권과 뷰티 이용권 등이 포함된 지역 상품 영역으로 확대한다. 티몬은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 확장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몬의 선물하기 기능은 론칭 직후와 비교해, 약 2.5배 매출 증가를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에 있다. 티몬은 최근의 비대면 방식 소비 트렌드와 동반 상승하는 '언택트 기프트' 수요를 잡겠다는 목표다. 티몬은 지역 상품뿐 아니라 커피 및 치킨 교환권 같은 일상의 소소한 제품 영역으로까지 선물하기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티몬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지역 특가 상품들이 티몬 선물하기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고객과 파트너 모두에게 티몬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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