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오는 22일까지 이랜드 월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2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와 후아유는 티셔츠, 맨투맨, 데님 등 캐쥬얼 의류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스타필드는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 스타필드 시티 부천의 '코로나19 극복 썸머 남성특별전' 등 소상공인 및 패션기업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비롯해 스타필드의 다양한 코로나19극복 상생 행사가 참여 회사는 물론, 고객과 인근 매장들에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스타필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극복을 위해 다방면의 상생 활동을 펼치고, 업계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자리를 끊임없이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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