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안심가로등 설치지역 공모 실시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시민들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밝히기 위해 7년째 전국 각지에 설치해 온 '안심가로등'의 올해 설치지역 공모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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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에 사용되는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는 일반 가로등보다 1.5배 이상 밝지만, 자정이 넘으면 주변 동식물의 성장을 위해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 되고, 충전기능이 있어 장마철에도 한번 충전으로 최소 7일 이상 운영된다.
한수원의 안심가로등 사업은 범죄예방 및 안전 증대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017년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 사회공헌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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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가로등 설치지역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중으로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8월 초에 사업지역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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