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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5G 기반 V2X 기술을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기술 플랫폼에 적용해 안전성을 보완할 수 있는 솔루션 공동 실증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기술교류 및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의 기초를 함께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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