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만에 20명대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 27명 중 15명이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1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잠정집계 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없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2명, 서울 6명, 인천 3명 등 2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이밖에 울산에서 2명, 부산·대구·대전·제주에서 각 1명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7명 늘어 총 1만405명이고, 2만3294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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