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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혼수 및 이사 시즌이 돌아오면서 혼수 필수품인 매트리스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때 소비자들은 브랜드와 가격대 등이 다양해 어떤 매트리스를 구매해야 하고, 구매 후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고민이 많다.
매트리스를 선택할 때는 신체구조에 따라 경도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매트리스가 너무 무르면 자세가 불안정하게 돼 허리와 어깨 통증을 유발하고, 너무 딱딱하면 신경이 눌리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다.
코웨이는 무엇보다 매트리스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매트리스의 관리를 위해서는 매일 2~3번 정도 집안 전체를 환기시켜야 한다. 또한 집 먼지 진드기가 통과하기 어려운 특수 천으로 만든 커버를 매트리스에 씌우고, 커버는 섭씨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적어도 2주에 한 번은 세탁하는 것이 좋다.
코웨이 관계자는 "지나친 가습기 사용은 집안 전체의 절대습도를 높여 집 먼지 진드기와 곰팡이에게 좋은 서식 조건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침실에서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적정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트리스를 직접 청소할 경우에는 이중 여과 장치가 있는 진공청소기가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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