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브라질의 친환경 샌들 브랜드 '이파네마(IPANEMA)'와 '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네 번째 협업 브랜드인 이파네마는 브라질의 플립플랍 전문 브랜드다.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만을 이용한 비건 제품이기 때문에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원단과 부자재 모두 무독성 소재를 사용하는 등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브랜드 론칭 이래 슈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을 비롯해 디자이너 칼 라커펠트(Karl Lagerfeld),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상품이 인기를 끈 바 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밤 타입으로 휴대하기 편리한 클린 잇 제로와 함께 여행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네 번째 프로젝트는 자연과 환경에 대하여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이파네마와 함께하게 되었다"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두 브랜드와 함께 설레는 여행 준비를 함께 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바닐라코와 함께한 '제로 프로젝트'의 협업 브랜드로는 친환경 세제 브랜드 '소울드랍'을 비롯해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 등이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