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최근 인천광역시로부터 2020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운영기관으로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 심폐소생술 등 자동심장충격기 홍보 사업을 진행한다. 심폐소생술 서포터즈를 구성, 운영함과 동시에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 및 심폐소생술 관련 홍보 사업을 펼쳐나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복 교육 및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밀착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이로써 실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 정확하게 대처함으로써 인천시민의 생존율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2017년 5월,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에서 인증하는 한국전문소생술 교육기관(KALS CENTER)으로 지정되어 2년여간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해왔으며, 매년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최우수 교육센터(BEST KALS TS)상, 2020년 최우수 지도자(BEST KALS INSTRUCTOR)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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