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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동 거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부천소방서에 근무하는 30대 소방관으로 파악됐다.
A소방장은 증상이 나타나자 21일 지역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이 나와 전담 병원으로 옮겨졌다.
방역당국은 A소방관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A소방관의 가족 2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 검사 중이다.
부천소방서는 A소방장의 근무지인 신상119안전센터를 폐쇄하고 근무자 7명을 자가격리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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