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2020년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4억원, 영업이익 10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경남제약은 작년 12월 거래 재개 이후 중국, 일본, 베트남, 캐나다 등과 레모나 수출 계약을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배건우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연령별 레모나 출시 등 다양한 사업 진행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레모나의 영향으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성적이 좋았다"며 "신임 대표와 함께 레모나의 국내·외 수출 및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할 뿐 아니라 매출 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