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스페인 요리와 무제한 와인을 재즈 공연과 함께 즐기는 '2020 어번 가든 파티'를 오는 14일부터 10차례 걸쳐 개최된다.
한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의 유러피안 퀴진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국 각지의 제철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남산의 녹음으로 둘러싸인 야외 정원을 품고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미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2020 어번 가든 파티는 2020년 5월 14일부터 6일 1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 1층에 위치한 페스타 바이 민구와 야외 정원이다. 어번 가든 파티의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0만 9000원(세금 포함)이다. 호텔 관계자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선착순 마감 예정이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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