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가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거래된 공정무역 인증 상품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착한 소비'를 돕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기농 함량 99% 이상인 '그린앤블랙 유기농 다크 초콜릿'(70%, 85%)가 있다. 유기농 코코아 70%를 함유해 보다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착향료, 보존료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북유럽 청정국 덴마크의 '핀보 유기농 공정무역 잼' 3종(딸기, 라즈베리, 블랙커런트)도 마련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고품질의 유기농 원물로 생산했다.
평소 홍차와 허브티를 즐긴다면 영국에서 온 '햄스테드 유기농 티' 6종(레몬진저, 로즈힙히비스커스, 페퍼민트, 다즐링, 얼그레이, 잉글리쉬블랙퍼스트)를 추천한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유기농 인증 중 최고로 손꼽히는 독일 '데메터(Demeter)'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티 상품이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직영 5개점에서 캠페인 기간 동안 공정무역 상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한 선착순 100명에게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유기농 액상차 리틀 미라클 1병 또는 에코백 1개 등을 증정한다.
올가홀푸드 송상민 마케팅담당은 "공정무역은 기존 국제무역 방식에서 소외된 생산자의 권리를 보장하면서 더 나아가 소비자들에게는 일상에서 지속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소비 방식의 원천이다"라며 "올가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건강한 소비문화 확대를 선도해온 기업으로, 앞으로 공정무역 인증 상품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윤리적 소비를 함께 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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