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오는 5월 11일 호텔 개관 2주년을 맞아 2주년 기념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시그니처 배스 로브 2장과 스파클링 와인 1병으로 구성되며, 가든 키친 2인 조식이 제공된다. 또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오후 3시까지 포함해 보다 여유로운 호텔 스테이를 제안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객실 예약부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한편, 호텔 개관 2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그동안 호텔을 찾아주신 고객들과 함께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하는 SNS 사진 전시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들은 호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5월 11일부터 온라인 갤러리 형식으로 게시된다. 사진이 갖는 힘과 다시 모든 사람들이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들은 인화되어 호텔 로비에 사진 갤러리로 꾸며져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무료 관람 가능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의 투숙은 대부분의 객실 전면이 통유리 창을 통해 공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마치 고요한 숲속에 있는듯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면서 "특히, 봄에는 넓게 펼쳐진 하늘과 맞닿은 서울식물원의 녹음을 마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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