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사, 남산타워, 한강교량 등 서울시내 주요 건축물이 밤마다 푸른 빛으로 변신한다.
이와 함께 서울을 상징하는 '남산N타워'에서는 16일 밤부터 푸른빛 조명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영웅♡)를 표출할 예정이다.
시는 파란색이 의료진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로 오늘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블루 라이팅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동참을 요청드린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아가고 있는 힘은 다름 아닌 시민"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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