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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5월 가정의 달 특별 패밀리 뷔페 메뉴 선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0-04-14 11:53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특별 패밀리 뷔페 메뉴를 선보인다.

플레이버즈를 대표하는 로브스터 테일 구이, LA갈비, 양갈비, 사시미, 한식 요리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진미 메뉴들 외에도 패밀리 스타일로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새우와 쭈꾸미, 조개, 감자 뇨끼를 듬뿍 넣어 끓인 '해산물 스튜'가 테이블마다 서빙되며, 5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피자 섹션이 더욱 다채로워진다.

위아래 두겹 도우 사이에 햄과 치즈, 야채를 넣고 이탈리아 스타일로 만든 '알라 로마나 피자모짜', 토마토와 모짜렐라로 쫄깃하고 고소하게 만든 '마르게리따 피자'를 비롯하여 '피자 비앙카 로마나', '리코타 치즈 스피니치 피자', '프라이드 피자', '클래식 나폴리 피자', '디저트 피자' 등이 대형 화덕에서 즉석으로 구워져 준비된다. 또한 바삭한 새우 튀김을 상큼하고 달콤한 크림 소스에 버무린 '크림 새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목화솜 모양으로 튀긴 '목화 탕수육', 블랙 페퍼소스에 통후추, 쇠고기 안심, 버섯과 양파를 넣어 만든 '통후추 안심 볶음', '자연산 송이버섯과 아스파라거스 볶음' 등 중식 메뉴들도 강화된다. 5월 5일에는 '미니 버거' '치킨', '돈까스', '핫도그', '짜장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도 추가된다.

화려하게 펼쳐지는 디저트 섹션에는 체리 블로섬을 테마로 한 '체리 무스', '체리 블로섬 판나코타', '체리 블로섬 오페라', '후르츠 타르트', '체리 블로섬 마카롱' 등을 비롯하여 아이들을 위한 색색가지의 달콤한 솜사탕과 동물 캐릭터 모양의 생크림 케이크, 쿠키, 마카롱, 그리고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초코빵과 개구리 얼굴 녹차빵 등이 특별 디저트로 준비되며, 5월 8일 어버이 날에는 카네이션 모양의 토핑이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와 미니 컵케이크 등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화덕에서 이탈리아 셰프가 준비해주는 나폴리식 수제 화덕 피자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주문과 함께 바로 조리해주는 파스타를 포함해 바닷가재, 대게,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포함한 해산물 요리와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육류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신선한 샐러드와 과일, 세계 각국의 요리들, 정성스럽게 셰프들이 요리한 찌개와 반찬, 나물, 젓갈, 김치 등으로 화려하게 준비되는 한식 코너, 각종 디저트 등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신선한 원두를 갈아 원하는 스타일의 커피를 제조해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주어 편리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10인에서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2개 준비되어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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