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싸우는 중심에서 한국 의료진의 헌신과 성과가 연일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는다.
그런데, 스마일라식 같은 시력교정술은 각막에 손상이 적으면 적을수록 부작용의 가능성이 낮고, 수술 후 시야의 질이 좋아진다. 각막의 표면에는 각막 지각신경이 분포하고 있는데 절개 면적이 작을수록 신경 손상도 줄기 때문이다. 각막 지각신경은 눈물을 분비하는 작용에 관여해 손상이 덜하면 안구건조증의 발생 확률도 낮아진다.
의료진의 기술력과 그에 맞는 수술 도구만 뒷받침된다면 더 작은 절개구로도 수술이 가능하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1.9㎜이하 극최소절개 스마일라식이다. 24㎜나 각막을 절개하는 라식 수술시대를 보내고 발상의 전환으로 이제 1㎜대 미세한 절개만으로도 시력교정술이 가능한 시대를 연 셈이다. 필자의 안과에서는 독자기술로 스마일라식을 2~4㎜에서 1㎜대로 줄여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 수술방식은 안과수술의 꽃인 고난도의 각막이식 수술로부터 축적한 각막 보강기술을 특허를 통해 검증을 받고 활용한다. 또한 정교하고 미세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수술 도구도 자체 제작해서 사용한다.
도움말=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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