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유)는 신학기를 맞은 아동 및 청소년들을 감염병과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 개인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지난 18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지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위생 용품 키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와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며, 감염병 극복과 신학기를 앞둔 아동·청소년들의 호흡기 건강 보호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위생 용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제약사로서 사회 환원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독감, 신종 인플루엔자, 인후두염 등 다른 호흡기 질환과 감염병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구강 위생 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먼디파마는 항바이러스 성분이자 일명 '빨간 약'으로 불리는 포비돈요오드를 0.45% 함유하고 있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판매 중이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목이 아플 때 뿌리면 통증 등의 증상 완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원인까지 직접 제거하는 인후염 치료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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