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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강풍주의가 발령된 19일 산불도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19일 전북도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 완산칠봉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헬기 4대와 펌프차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당국은 산 아래 묘지에서 발화돼 강풍을 타고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 중이다.
이 지역에도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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