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바뀌었다.
신규 확진자 152명 가운데 109명이 대구(97명)·경북(12명)에서 발생했다.
대구의 경우 한사랑요양병원 등 지역 요양병원 여러 곳에서 신규 확진자 90명 가량이 발생했다.
다른 지역은 울산 6명, 충북 1명, 전북 1명이 늘었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총 91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07명이 늘어 총 1947명이 됐으며, 1만5904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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