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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0주년 SC베스트브랜드]보령제약 용각산쿨, 미세먼지에 의한 호흡기 질환 예방에 탁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0-03-19 10:08



미세먼지가 사계절 내내 이어지며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기관지에 쌓이면 가래가 생기고 기침이 잦아지며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보령제약의 용각산쿨은 각종 미세먼지, 대기오염에 의한 호흡기 질환을 관리하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약품이다.

용각산쿨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의 과립형으로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으며 타액으로 쉽게 용해된다. 기존의 용각산보다 함량을 높인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에 인삼과 아선약도 추가됐다. 순수 생약성분의 주성분들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용각산쿨의 주재료인 길경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자 폐와 기관지를 다스리는데 널리 쓰이는 한약재다. 길경은 도라지의 약재명이다. 길경은 목이 붓는 것을 치료하고, 담을 삭히고 기침을 멈추며 화농질환의 고름을 빼주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용각산쿨 패밀리브랜드로는 '용각산'과 '목사랑 캔디'가 있다.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라는 카피로 유명한 용각산은 미세한 분말 제형이다. 용각산의 분말을 만드는 기술은 용각산 원조인 일본 류카쿠산사 외에 전세계에서 보령제약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목사랑 캔디'는 허브향과 매실향 두 가지 맛이 있다. 두가지 모두 목에 좋은 '19가지 천연허브향'이 배합되어 있다.

보령제약은 용각산패밀리를 언제나 곁에 두고 생필품처럼 이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에 맞춰 올해 새로운 패밀리브랜드 출시를 통해 목건강 관리는 물론,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는 호흡기 토탈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자리를 확고하게 자리잡아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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