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주 화요25와 화요41이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프리미엄 소주(증류식 소주) 26도 미만 부문과 31도 이상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은 화요25는 쌀의 깊은 향이 부드러운 여운을 남겨 좋은 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더욱 원숙한 맛을 내는 화요41은 높은 도수의 술은 독하고 부담스럽다는 선입견을 말끔히 씻어준다는 평이다.
화요는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때 그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얼음을 넣어 온더락으로 마시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합 주류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술·소주·맥주·위스키·스피릿·와인·사케 부문에 약 600여개 브랜드가 출품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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