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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문화 콘텐츠 앱 '현대카드 DIVE'를 통해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소장 '전권 콜렉션(Complete Collection)' 특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1928년 이탈리아 건축의 대가 '지오 폰티(Gio Ponti)'가 창간한 세계적인 건축 매거진 '도무스(Domus)'와 1936년 첫 선을 보인 뒤 전 세계 포토저널리즘의 역사를 새로 쓴 것으로 평가 받은 '라이프(LIFE)' 전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단순한 성인 매거진을 넘어 미국의 상업적, 정치적, 대중적 시대상을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 '플레이보이(Playboy)'와 매거진의 형식과 경계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패션/예술 매거진 '비져네어(Visionaire)'도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모든 책을 소장하고 있다.
트래블 라이브러리는 1888년 창간되어 탐험, 문화, 동물 등에 대한 세계 최고의 매거진으로 인정 받는 '내셔널지오그래픽(The National Geographic)'과 1935년 첫 선을 보인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여행 지리 저널인 '이마고 문디(Imago Mundi)'의 전권을 소장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을 조명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학문기관인 '영국왕립아세아 학회' 한국지부의 학술지(Transactions of Korea Branch of the Royal Asiatic Society) 전권도 트래블 라이브러리의 자랑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번 특별기획을 기념한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권 콜렉션을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정해진 해쉬태그(#현대카드라이브러리 #전권컬렉션)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응모자 중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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