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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의 알뜰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헬로모바일이 'CU 안심 유심 11GB(데이터?음성?문자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 전국 CU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CU 안심 11GB는 요금을 낮추고, 혜택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전체 LTE 사용자의 1인당 트래픽이 8.52GB에(1월 말 과기부 통계 기준) 달할 정도로 고용량 데이터 소비가 일상이 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무제한 혜택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CU 요금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유통망 혁신을 모색해 고객 일상에서 차별화된 모바일 경험과 혜택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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