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섰다.
오후 4시 확진자 집계는 국내 확진자 증감 수치만 발표되고, 신규 확진자의 발생 지역, 감염 경로 등 구체적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보면 대구(5084명)와 경북(1049명)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6133명이다.
성별로는 여성 확진자가 4245명으로 남성(2522명)의 약 1.7배였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확진자가 2028명(29.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1287명(19.4%), 40대 941명(14.1%), 60대 830명(12.1%) 등의 순이었고 10세 미만 환자도 52명(0.7%)이나 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9명이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18명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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