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8시 기준 대구·경북 지역 생활치료센터 3개소에 총 584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했다고 밝혔다.
3곳의 생활치료센터에는 의사 12명, 간호사 22명, 간호조무사 26명 등 총 60명의 의료인력이 상주하며, 각각 경북대병원, 삼성의료원, 고려대의료원 등 상급종합병원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날 '경북대구3 생활치료센터'(문경 서울대학교 인재원)와 '경북대구4 생활치료센터'(칠곡 한티 대구대교구 피정의 집)가 추가 개소돼 대구·경북 지역 생활치료센터는 총 5곳으로 늘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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