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서울시 서초구 언남중학교에서 '2020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교복 구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과 참여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크린토피아는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올바른 자원의 순환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단체에게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러브크리닝' 활동과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과 함께하는 '드림 축구화 보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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