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맛있고 건강한 집밥 요리를 도와주는 프라이팬, 냄비, 조리도구 등 필수 가정용품부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토스터, 주전자 등이 후원 제품으로 구성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매월 각 가정에 전달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팽경인 사장은 "그동안 테팔은 집밥의 소중함을 알리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11년 동안 다양한 집밥 캠페인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용품 후원부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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