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합리적 가격대의 모던 가정식 반상 브랜드 '찬장(CHAN:JANG) 아이파크몰점'을 용산구 'D7 푸드씨네마'에 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찬장은 소박하지만 정성 담긴 건강한 집밥을 표방하여 현미 잡곡밥과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찬과 국을 메인 요리와 함께 반상 형태로 제공한다.
이번 아이파크몰점에서는 봄 한정 메뉴로 봄채소를 담은 '소고기 된장찌개와 봄채소 비빔밥 반상(10,900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대표 인기 메뉴 2종을 함께 담아낸 '바른콩 순두부찌개와 마늘 돼지불고기 쌈채소 반상(13,900원)', 동물복지목초란을 곁들인 '서울식 불고기 전골 반상(14,500원)', 인기메뉴인 '버터플라이 고등어구이 반상(11,500원)' 등도 선보인다.
한편, 찬장 아이파크몰점 오픈을 기념해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풀무원 식품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만 5천원 이상 결제 고객들에게 풀무원 생면식감(마라볶음면 4개입)과 풀무원 스파클링 아일랜드를 현장에서 일 100명씩 선착순 증정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컨세션사업본부 금무섭 본부장은 "찬장은 '가정식 반상', '1인 가정식', '킨포크(kinfolk)' 등 건강한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모던 가정식 반상 전문점으로 인기를 끌고있다"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즐기는 공간을 선보여 찬장이 한식 대표 반상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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