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준법감시제도 정착을 위해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에 나선다. 주요 계열사의 준법감시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변경하고, 제일기획과 호텔신라 등 준법감시 전담조직이 없는 계열사는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삼성 계열사들은 준법감시조직의 부서장을 변호사로 지정해서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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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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