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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선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0-01-29 12:55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객실 패키지와 다이닝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을 오는 2월 8일부터 선보인다.

먼저 반얀트리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연인을 위해 '올 어바웃 밸런타인 패키지'를 2월 8일부터 2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연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패키지는 반얀 룸 또는 객실 내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된 남산 풀 룸에서의 1박을 비롯해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과 베이커리 몽상클레르의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케이크가 포함된다. 또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과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41만7500원부터다(부가세 10% 별도).

호텔내 베이커리 몽상클레르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으로 '밸런타인 디저트 5종'과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세트'를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딸기와 초콜릿을 활용한 홀케이크와 미니케이크다. 대표 제품은 '쇼콜라 크램 데코' 홀케이크로 속이 촉촉한 초코 스펀지에 상큼한 딸기를 가득 넣었으며 고소한 생크림과 진한 초콜릿 크림으로 달콤한 맛을 더했다. 이 밖에도 쇼콜라 크램 데코의 조각 케이크인 '갸토 쇼콜라', 미니 케이크 '상테르', '브라우니 쇼콜라', '브라우니 쇼콜라 블랑'이 있다. 밸런타인데이 디저트 5종의 가격은 8000원부터 3만9000원까지다.

또한, 몽상클레르는 로맨틱한 홈 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세트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케이크인 '쇼콜라 크램 데코' 홀케이크와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카스텔블랑 까바 브뤼'로 구성된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세트의 가격은 6만5000원이다.

아울러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의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문 바(Moon Bar)는 밸런타인데이 당일 저녁 특별한 메뉴를 내놓는다.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는 웰컴 샴페인이 포함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를 맛볼 수 있으며, 문 바에서는 3가지 코스로 구성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플래터와 샴페인 1병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페스타 바이 민구의 경우 1인 기준 15만원, 문 바의 경우 2인 기준 32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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