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이 최근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Best BLS Training Site'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교육지침 가이드라인에 맞춰 우수 교육을 시행하는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매년 1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대표 수상자인 심장혈관내과 김강임 간호사는 "모든 심정지 환자들이 뇌 손상 없이 회복 할 수 있도록 직원 및 지역사회 대상 교육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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