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가 신선하고 달콤한 딸기를 테마로 '스트로베리 빙수'를 오는 4월 13일까지 선보인다.
따뜻하고 우아한 호텔 라운지에서 겨울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스트로베리 빙수'는 부드럽고 곱게 갈은 달콤한 밀크 눈꽃 아이스 위에 싱그러운 제철 생딸기를 꽃이 피어난 형상처럼 풍성하고 아름답게 얹는다. 그 위에 잘게 슬라이스한 딸기 조각들을 뿌리고, 다크와 화이트 발로나 초콜릿에 디핑해 만든 통 딸기 초콜릿 2개를 가니시로 올려 사랑스럽게 장식했다. 또한, 새콤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 빙수를 더욱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셰프들이 직접 질 좋은 팥으로 정성스럽게 수제 제작한 단팥 토핑과, 생딸기를 달달하게 졸여 만든 특제 스트로베리 소스가 사이드로 제공된다. 2인이 먹기에 훌륭할만한 풍성한 양을 자랑하는 스트로베리 빙수는 세금 및 봉사료 포함 4만 5000원이며,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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