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켓컬리, 최고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0-01-09 13:43



마켓컬리는 2020년을 맞아 20여개 인기 브랜드의 최고 인기 상품 50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인기상품 특별 할인전을 16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미헌, 미로식당, 푸드렐라, 미트클레버, 빕스 등 마켓컬리 내 최고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브랜드들은 마켓컬리 고객들이 기존에 많이 구매해오던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사실상 마켓컬리 고객들이 꼽은 추천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할인전에는 이처럼 인기가 높은 제품들 가운데 기존에 상시 할인을 자주 진행하지 않던 브랜드 상품들이 많이 참여했다.

이번 할인전은 우선 가격 면에서 정가나 상시 할인 때보다 추가 할인율을 더 적용해 최대 40%에 달하는 할인을 제공한다.

높은 할인율과 함께 일주일간 매일 변동되는 7가지 특가 상품으로 알뜰쇼핑의 기회도 제공한다. 일일 특가로 선정되는 상품은 상시 가격보다 30~40% 이상 할인율을 더 높여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일일 특가 상품은 매일 오전 11시에 변경된다.

한편 이번 할인전은 주로 간편식, 건기식, 냉동/상온 간식, 리빙 제품들 위주로 구성해 유통기한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 오래 두고 쓸 수 있도록 넉넉하게 많은 수량을 주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지난 5년간 마켓컬리에서 많은 고객들이 구매해온 인기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며 "평소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고 상시 할인이 없는 제품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미리 넉넉하게 주문해 챙겨두는 합리적인 장보기를 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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