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배 조아제약 대표가 새해 지속가능 경영과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조성배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것은 직원 여러분의 노력 때문"이라며 "2020년에도 오래 일할 수 있는 회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기 승진인사에서는 인천영업소 이원일 차장 외 7명이 부장으로 진급하는 한편, 차장 4명,과장 10명, 대리 10명, 주임 8명, 사원 1명, 총 41명이 진급했다. 또한 포상에서는 강북영업소가 최우수 영업소로, 같은 영업소의 두영균 차장이 2019년 영업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전념해온 조아제약은 2020년 시무식을 맞이해 20년 근속상 8명, 15년 근속 8명, 10년 근속 6명의 임직원에 감사패와 시상품을 전달했다. 조아제약의 평균 근속년수는 약 10년으로 업계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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