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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데뷔 전 싱글'자꾸 생각나(You & I)' 7일 발매, 새로운음원 강자 '보민(Bomin)' 찾아온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11-07 17:50



팝 스타 Anne Marie(앤 마리)에게 좋은 평을 받아 화제가 됐던 싱어송라이터 '보민(Bomin)'이 정식 데뷔에 앞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메시지로 우리를 찾아왔다.

지난 8월, 틱톡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TikTok Spotlight'에서 당당히 최종 라운드에 진출, 아티스트로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보민은 해외 아티스트 커버(Cover)영상을 통해 유튜버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 153Entertainment 와 153줌바스뮤직그룹의 전속 아티스트로 계약을 맺었으며, 오늘(7일) 프리데뷔싱글앨범'자꾸 생각나(You & I)'를 발표했다.

미디엄 템포의 팝 R&B소울 장르의 곡인 '자꾸 생각나(You & I)'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과 마음속 깊숙이 스며 온종일 자꾸 생각나는 사람, 그와 함께 그린 둘만의 사랑스러운 세상을 담아낸 예쁜 곡이다.

보민은 이 곡을 공동 작곡했으며, 153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153줌바스뮤직그룹의 총괄 프로듀서 신혁과 유명 작곡가 Joony, Ashley Alisha, 인기 작사가 이스란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보민과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앞서 보민은 6일 틱톡(TikTok)을 통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선공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싱글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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