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사업장 안전점검 직접 챙긴다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9-10-24 13:38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맨왼쪽)이 지난 19일 서울 경마공원 주요 시설물 및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서울 경마공원 주요 시설물 및 공사현장의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점검 이틀차인 19일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사업장 내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마사회는 2018년부터 연 2회 외부전문가 합동 정밀 안전점검을 정례화 했으며, 안전보건공단 30년 경력의 외부 안전전문가를 영입해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7월에는 안전보안관을 위촉, 10월 11일에는 안전경영선포식 개최 및 안전경영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방심과 안전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한다. 마사회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근로자가 항상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안전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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