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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타투 브랜드 인스턴트타투가 2019년 10월 15일 핼러윈콘셉트의 신제품을 론칭했다.
인스턴트타투는 기존 물을 사용해서 접착하는 종이 타투 스티커와 달리, 특허 기술을 활용해 물을 사용하지 않고 체온과 압력으로만 접착이 되도록 만들어졌다.
여행, 페스티벌, 파티 등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순간 속 멋을 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은 인스턴트타투는 올해 핼러윈을 맞아 소비자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콘셉트의 디자인을 출시했다.
이중 '배드 애플'은 인스턴트타투에서 처음 선보이는 '올드스쿨' 스타일이다. 올드스쿨 스타일은 과거 배를 타는 선원들이 평화롭게 무사히 귀환하는 의미 등등으로 문신 을 새겼던 것으로 시작됐던 것. 꽃과 칼 등에서 모티프를 얻어 에 굵은 테두리로 거친 바늘자국 느낌 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빨갛게 빛나는 치명적인 독사과같은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은 무드에 추천한다"는 관계자는 "펑크버전의 디즈니 프린세스, 배드애스 느낌을 내고 싶은 모든 의상에 매치하면 더 강렬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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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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