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가 건선 인식 개선을 위해 '고백(Go-Back) 캠페인'을 시작하고 공식 웹사이트를 14일 오픈했다.
'건선, 당당하게 고백해서 건강하게 고백(Go-Back)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고백 캠페인'은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알고 전문의와 상담해 꾸준하고 포괄적인 치료를 하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건선 질환과 치료에 대한 오해를 개선하는 등 질환 인지도를 높여 만성적인 증상과 사회적 편견으로 지쳐 있는 건선 환우들이 올바른 치료와 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캠페인 웹사이트 오픈에 맞춰 '고백 캠페인' 오프닝 영상이, '세계 건선의 날'을 앞두고는 메인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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