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지난 1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대명샤인빌 리조트에서 1박2일 간 한마음 정진대회를 개최했다.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창립 31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직원 여러분을 맞이하니 무척 기분이 좋다"면서 "조아제약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해준 여러분과 함께 늘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전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아제약은 조아바이톤, 잘크톤, 헤포스 등 높은 품질의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국 체인망을 갖고 있는 약국 프랜차이즈인 메디팜을 자회사로 갖는 특화된 경영전략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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