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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재활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김상준 원장, 서울준재활의학과의원 개원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9-10-01 14:50





퇴행성 관절염, 척추관 협착증, 오십견 등에 대한 치료와 근골격계 초음파 및 C-arm 등을 이용하여 비수술적 치료를 다루는 서울준재활의학과가 오픈 후 지난 9월16일부터 정식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준재활의학과 김상준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동 대학에서 석사, 박사를 마치고, 서울대학교병원 및 삼성서울병원 교수를 역임하였다.

대학병원에서 10년 이상 교수생활을 하였던 김상준 원장은 근골격계 통증은 아픈 것을 바로 해결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대학병원 특성상 환자들이 오래 기다리게 되고, 검사 및 시술을 받기 위하여 2-3개월 대기, 예약을 해야 하는 등의 이유로 통증을 방치하다가 만성화로 이어져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전하면서 서울준재활의학과에서는 급성기 통증 진단과 치료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통증 만성화를 막고, 퇴행성 관절염, 척추관 협착증과 같은 만성기 질환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위원으로 활동하였던 김상준 대표원장은 자가혈소판 풍부혈장에 대한 신의료기술 과제를 수행하는 등 새로운 치료 개발과

퇴행성 관절염, 척추관 협착증, 외측 상과염과 같이 기존 치료들에 잘 낫지 않는 질병들에 대하여 새로운 치료들의 개발로 보다 좋은 치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서울준재활의학과는 근골격계 통증에 대하여 대학병원에서 받는 수준의 치료를 제공하면서, 대학병원에서 부족하였던 부분들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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