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여 '2019 스페이스 다운'을 출시하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특히 다운 안감 등판에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인 닐 암스트롱의 실사 프린트로 우주적 감성을 더했으며, NASA의 메탈릭한 로고와 함께 1969년 달 착륙 기사를 프린트하거나 기념 문구를 넣어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또한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다. 남녀 공용제품으로 스페이스 숏다운과 롱다운 2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2019 스페이스 다운은 오는 19일부터 8월 말까지 K2 전국 매장,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에서 예약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9월 중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의류기획팀 이양엽 부장은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여 우주복을 재해석한 2019 스페이스 다운을 기획하게 됐다"며 "중력을 거스를 만큼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스페이스 다운을 예약 판매로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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