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정활림 교수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성조숙증의 정확한 발병원인은 아직 세계적으로도 밝혀지지 않았다"며, "원인규명을 위해 후속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신진연구자상은 최근 3년간 가장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만 40세 이하 젊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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