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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동물, 사람이 공존하는 따듯한 테마 힐링파크가 대중을 찾아온다.
약 만오천 평의 부지를 확보, 총 10개동의 동물사와 승마체험장은 물론 캠핑장, 실내 멀티체험관을 마련하는 등 영월 가볼만한 곳이자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슈렉의 동키가 떠오르는 세틀랜드포니와 양의 조샹격에 해당하는 무플런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형동물부터 토끼, 사막여우, 팬더마우스, 스컹크, 미어캣 등 다양한 희귀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다. 평소 동물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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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오는 6월부터 수제 초콜릿 만들기, 피자 만들기 등 어린이에게는 소근육 발달을, 어른에게는 성취감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3일 진행되는 달빛 동물원 개장식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달빛동물원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블로그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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