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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카이캐슬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서형을 포함해 가수 김윤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의 새로운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 주인공으로 동반 발탁됐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최근 '밥블레스유', '전지적 참견시점',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동시대 개그우먼들에게 영감을 주는 독보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고 있어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의 마지막 주인공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에 사전 공개된 비주얼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 촬영한 작업물 및 모션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김서형, 김윤아, 송은이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표정연기와 포즈가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부드러운 거품이 가득한 스텔라 아르투아가 담긴 성배 모양의 전용잔 챌리스(Chalice)를 들고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룩으로 그녀들만의 숨막히는 아우라를 뽐냈다.
이번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은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스텔라 아르투아는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를 캠페인 모델로 발탁, 그녀들이 스텔라 맥주와 함께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광고 영상을 옥외광고를 통해 1일부터 선보인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5 개 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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