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올해는 냉각사우나가 대세…셀럽들도 즐겨하는 ‘크라이오테라피’ 인기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4-10 14:58



다이어트·뷰티 시장에서 '크라이오테라피'가 새로운 자기관리의 트렌드로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크라이오테라피는 극한의 온도까지 떨어지는 캐빈에 들어가 신체가 스스로 열량을 소모하게 하는 냉각 사우나로 3분만 서있어도 1회당 최대 800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에 크라이오테라피는 통증이나 염증 치료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고 익히 알려져 유럽 등 외국에서는 이미 약 4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돼 국내에서도 획기적인 '인싸 다이어트' 트렌드로 각광받는 추세이며 전직 걸그룹 출신 유명 가수의 이름을 딴 '00 다이어트'로도 알려지고 있다.

이에 여러 크라이오테라피 브랜드가 활발히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크라이오 테라피', '크라이오 다이어트'의 국내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크라이오테라피 창업 브랜드 '더 크라이오테라피'가 주목받고 있다.

더 크라이오테라피가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는 최근 오픈한 직영점인 서울 압구정점에서 오픈 기념으로 진행한 이벤트의 기간을 연장했기 때문이다. 해당 이벤트는 크라이오테라피 첫 이용시 최저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대급 할인 행사로 약 75% 저렴한 가격으로 '인싸 다이어트' 트렌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더 크라이오테라피는 크라이오테라피 세션 5회 이용권, 10회 이용권, 20회 이용권 구입시 제공되는 혜택을 같은 가격에 2배나 더 받을 수 있는 '멤버십 더블 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여 정가 기준 반값의 가격에 두배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도 네일, 태닝, 왁싱 등 다양한 뷰티케어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정가의 50% 수준으로 더 크라이오테라피 압구정점만의 차별화된 뷰티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더 크라이오테라피 마케팅 책임자는 "글로벌 셀럽과 스포츠 스타들이 크라이오테라피를 즐겨 이용하는 모습이 SNS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돼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자기 관리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냉각사우나의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향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 크라이오테라피 압구정점 지점장은 "최근 많은 입소문으로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니 방문 전 꼭 홈페이지나 SNS 등을 통해 전화 예약을 하실 것을 권장 드린다"며,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더 크라이오테라피 압구정점만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크라이오테라피는 서울 압구정 직영점을 통한 럭셔리 크라이오테라피&뷰티케어 전문 샵 형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창업 및 가맹사업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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