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조립식 자전거에 소비자 관심 급증

우리 아이를 위한 최초의 조립식 변신 자전거 브랜드 infento가 지상파 인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 편에서는 박주호 선수가 나은이를 위한 첫 자전거로 infento 조립식 자전거를 직접 조립한 후 놀이터에서 아빠와 함께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간 한국에서 본 적 없던 새로운 형태의 자전거가 나오자 방송 직후부터 나은이가 탄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며, 각종 육아 관련 사이트에 나은이 자전거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Infento는 네덜란드에서 제작된 세계 최초의 아동을 위한 조립식 자전거로, 하나의 Kit Box에서 하나의 Ride가 완성되는 형태로, 무한한 변형이 가능하여 나만의 변신 자전거로도 불리고 있다. 부품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조립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사이즈 별 육각렌치 하나만으로 자전거를 완성 시킬 수 있다.

Infento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최대 16종의 다양한 Ride (두발 자전거, 세발 자전거, 손수레, 킥보드 등) 외에도 조립이 익숙해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아이의 키에 따라 맞춤형 자전거로 변형이 가능하다. 이제 막 발걸음을 시작한 유아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밸런스 자전거부터 10세 이상의 아동이 사용할 수 있는 체인과 브레이크가 적용된 Master Creator 단계까지 10년 이상 아이 성장에 맞춰 변형하며 탈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실제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Infento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독점 유통을 맡아 진행 중인 ㈜아이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아동 연령대에서 가장 유명한 나은이가 infento 자전거를 사용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론칭한지 1년을 막 지나는 신생 브랜드로써 더 많은 소비자에게 infento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