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9-04-04 20:27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6일

검향(3경주 1번·김정준)=데뷔전 적응 마치고 앞선 장악도 가능한 편성의 이점. 뒤도 충분히 보강된 모습이기에 첫입상을 우승으로 장식 가능한 전력.

수호(5경주 3번·김태훈)=다소 무리한 전개 속에서 입상을 끌어낸 마필. 초반 선행도 가능한 이번에는 첫승에 강하게 도전.

리치마인(7경주 7번·빅투아르)=앞선 경합이 필연인 편성. 이제는 따라가는 것이 더 어울리는 뒷심을 지니고 있어 참고 한발이면 우승도 가능.

페더라이트(9경주 3번·김정준)=승급전 선전한 여세 몰아 초반강공이면 선행도 가능한 순발력. 이번에는 첫승에 강하게 도전할 전력.


◇7일

메니스피드(1경주 3번·김동수)=느린 흐름의 편성에서 초반 앞선 공략도 가능한 순발력. 첫입상이 아닌 첫승에 강하게 도전 가능.

신부(3경주 3번·임기원)=기본적인 순발력에서 앞서 있어 초반 레이스를 주도할 마필. 최단거리에서 자력으로 첫승 도전.

다이아로드(6경주 7번·김용근)=데뷔전 우승으로 승급전을 치르는 마필. 선두권이 두터운 편성에서 참고 한발이면 자력으로 연승도 충분.

더킹(10경주 5번·김동수)=줄어든 거리와 부중의 증가는 부담. 그러나 워낙 탄력이 살아 있는 모습. 자력으로 연승에 충분히 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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